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미래(소녀의 세계) (문단 편집) === [[임유나(소녀의 세계)|유나]]의 과거와 이후 === 그 후, 유나의 과거편이 나오면서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62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성격이 좋지 않았을 시절이라 자신 앞에 같이 다니는 임유나와 정우경[* 두 사람은 사촌 관계이다.]을 보고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정우경은 이 모습을 보고 임유나처럼 [[인간관계]]가 싫은 것도 아니면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서세하]]가 [[막말]]하는 것을 걱정한다--그걸보고 임유나는 관심있냐고 물었는데 꽤나 사실이었다-- 170화에서 다시 등장.[* 숏컷이던 162화와는 달리 단발머리 수준으로 머리가 적당히 길어졌다.] 초등학교 졸업식 후 처음으로 유나에게 부름을 받았다. 세하는 추운 날에는 다리가 아프다며 밖에도 안 나오는 유나가 웬일로 나를 불렀냐면서 의아해하다가 유나가 울먹거리는 것을 보고는 당황해한다. 세하는 유나의 옆에 앉아 언제쯤 겨울이 끝날까라며 적당히 모르는 척 유나에게 말을 건다. 중학생 나이 때에도[* 세하는 초등학생 때 일로 인해 중학교 입학을 하지 않았다.] 여전히 유나와 가끔씩 만난다. 세하는 유나가 나리와 절교했다는 것을 듣고는 내가 망하는 것을[* 반 친구들이 안티 카페를 만든 일. 자신도 그 때를 생각하면 후회스럽다고 이야기했다.] 보고도 배운 게 없냐면서 유나를 놀린다. 유나가 기분이 나빠져 다신 연락하지 말라면서 돌아가려고 하지만 너가 아니면 갈 데가 없다며 유나를 강하게 붙잡는다.[* 얼마나 다급했는지 손가락이 피가 날 정도로 강하게 깨물고 있었다.] 유나에게 먼저 나리에게 사과하라고 이야기하지만 유나가 거절하였고 세하는 나에게 나리 연락처를 달라고 하며 나리에게 큰 관심을 보인다. 그런데 곧 카페에 [[유성현]]이 나타나고 그를 보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유나와 돌아간 뒤에는 유성현이 이상한데 어디서 본 기억이 있다며 의심쩍어 하고 있었다. 그러다 헤어진 뒤, 급히 유나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유성현이 이전부터 카페에서 유나를 스토킹하고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1년 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던 유나에게 나리가 1지망으로 가려는 충현고에 입학하려고 하는 것을 듣는다. 세하는 이에 너무 늦었을 거라며 이미 성격 더러운 너는 잊고 친구 100명도 넘게 사귀었을 거라며 만류하지만 그래도 내가 뭐라도 하지 않으면 절대 나아지는 게 없다는 유나의 말을 듣고 고민하다가 그 학교에 대해 물어본다. 얼마 후, 세하는 유나의 집에 찾아와[* 이 때, 유나의 엄마가 유나의 친구가 집에 오는 게 정말 오랜만이라고 말했다. 유나가 나리와 절교한 이후, 그 어떤 친구도 집에 들여보내지 않은 듯 하다.] 충현고 교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고는 검정고시를 보고 충현고에 합격하여 다음 해부터 고등학생이 된다. 이에 유나가 경악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나는 더 이상 서세하가 아니라 서미래로 개명했다'''고 말하고 염색까지 할 것이라며 유나에게 따라오라고 말한다. 자세한 것은 언급되지 않으나 뭐라도 하지 않으면 나아지는 게 없다는 유나의 말에 자신도 자극을 받아 자신을 변화시키고 이 참에 나리와도 가까워질 생각이었는 듯 하다. 이후, 현재 시점으로 돌아오면서 선지와 함께 등장. 나리와 유나가 화해한 것을 듣고는 나리가 유나를 더 굴리지 않은 것에 아쉬워했다. 유나가 나리에게 지적을 듣고 이를 순순히 받아들이자 나리에게 대단하다고 말하면서 유나가 자신에게도 부드럽게 대해달라고 나리에게 부탁하지만 거절당했다.(...) 이 후에도 나리가 유나를 단단히 잡는 모습을 보면서 크게 감동을 하는데 한 동안, 미래가 유나를 꽤나 놀려먹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나리에게 그동안 자신이 유나에게 당한 것들을 적은 목록을 보여주며 자기 대신 유나에게 한 마디 해달라고 부탁한다. 나리는 네가 하라면서 거절했고 이에 미래는 나리의 반에 드러누우면서 진상을 부리다 결국 그대로 유나에게 밟혔다.(...) 이후, 선지가 만든 팔찌에 만족하면서 넷이서 사진을 찍자고 제안한다. 유나가 내키지 않아하지만 나리가 같이 찍은 사진이 하나라도 있으면 좋다고 설득하자 그 동안 몰래 유나에게 깐죽거리다가 유나에게 한 마디 듣고 미안해한다.[* 자신의 생일 때, 우경과 나리에게 사귀라고 놀리다 나리에게 한 소리 들었을 때와 같은 표정이다.] 넷이서 셀카로 찍지만 영 구도가 살지 않자 지나가던 [[김수빈(소녀의 세계)|김수빈]]을 보고 그녀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이 때, 김수빈은 내가 왜 찍어줘야 하냐고 거절하는 듯 하면서 실제로는 아주 적극적으로 사진을 찍어줬다. 특히 같은 반이지만 같이 왕따를 했던 임선지에게도 편하게 말할 정도였는데 작 중에서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나리를 왕따하던 시절보다 꽤 개과천선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독자들에게도 평가가 좋아졌지만 한편으로는 연재 초기의 만행을 기억하던 독자들이 수빈이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비판하기도 했다. 다만, 왕따 피해자였던 나리가 수빈에게 편하게 말을 주고 받는 것을 보면 작가가 직접 표현하지는 않았으나 어느 순간부터 확실히 개과천선한 것으로 보인다.] 수빈이 사진을 잘 찍어줬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유나에게 괴상한 포즈로 사진을 찍게 하도록 요구했는데 나리는 이를 보고 그냥 유나를 놀리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또 유나에게 응징당한다. 다음날, 나리와 선지와 함께 유나의 집에 초대받았다. 전에도 유나의 집에 찾아간 적이 있기 때문에 유나의 엄마가 그녀를 알아보았다. 친화력이 좋은 미래답게 오랜만에 봤음에도 유나의 엄마와 아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간다. 저녁 식사 때, 유나의 엄마가 만든 음식을 먹고는 유나의 집에서 식솔로 살겠다며 나리와 경쟁한다.(...) 저녁 식사 후, 선지가 집이 넓어 화장실 가는 길을 헤매고 왔으며 유나에게 화장실이 급하면 집에서 뛰어가냐고 진지하게 물어보자 휠리스 타고 간다고 아무말 대잔치를 시작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나리가 수학여행이 떠오른다고 말했으나 중학교를 간 적이 없는 미래에게는 수학여행을 간 적이 없었으니 추억이 없었다. 그러다 친구 집에서 자는 것도, 방과 후에 맛있는 걸 먹으러 가는 것도, 생일 파티도 친구들과 처음으로 함께 했다고 회상한다. 선지가 첫 날을 떠올리며 지금 상황에 고마워하자 미래 역시 동의하였다. 고등학교 입학을 결심했을 때도 밖에 나오는 것이 두려웠지만 밖에 나오는 게 이렇게도 좋은 일인 줄 알았다면 진작에 용기를 낼 걸 그랬다고 회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